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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19 대응 부러워하는 일본반응

2020. 4. 3. 16:11

신종 코로나19 대응 한국 부러워

아베 총리 천 마스크 사건 페러디 사진 등장 일본 반응

 

일본은 한국의 신종 코로나19 반응에 부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증세로 코로나19의 감염자 급증으로 소위 이른바 의료 붕괴 우려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일본에서 한국의 코로나 19 대응을 높이 평가하는 보도가 이어질 수 밖어 없습니다. 

 

[코로나19 젊다고 과신하면 안돼]
[코로나19 일본 감염자수 증가]

4월3일 아사히 신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많은 한국에서는 이탈리아와 같은 의료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분석 설명했습니다. 한국에서 의료붕괴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로 하루 2만 건에 달하는 검사 능력과 감염자의 이동 경로를 10분만에 조사할 수 있는 점과 많은 병상 수 등을 그 예로 들어서 설명 했습니다.

 

특히 신문은 한국이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을 특정하는 이동 경로 추적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은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캐시리스' 사회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교통수단을 사용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코로나19 젊다고 과신하면 안돼]

쇼핑·택시 등도 거의 신용카드로 결제하기 때문에 카드의 기록, 휴대전화의 GDP 위치 등을 통합한 새로운 시스템이 한국에서 운용되고 있어 10분 안에 감염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 당국이 감염자의 이동 데이터를 익명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개인이나 기업이 지도에서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까지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하루 검사 건수가 20000건이 넘게 가능하다고 평가하며 일본의 검사 능력과 비교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도쿄 올림픽 취소와 관련해 일본은 확진자수가 급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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