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키우기 어항 여과기 히터기 먹이

거북이 키우기 어항 여과기 히터기 먹이

 

거북이를 키우기 위해서 어항을 고르는 것과 여과기, 히터기를 구입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투자는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니면 애초부터 거북이를 키우려는 생각을 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것이 거북이에게도 좋고 키우는 주인에게도 좋을 것이다.

 

 

 

여과기와 히터기는 미리 구입해서 시험가동을 했었는데 거북이만 없었다. 그래서 어제 13일의 금요일이긴 하지만 수족관에서 입양해 왔다. 그런데 정말 그 수족관에서 힘들게 담배 연기를 맡고 있는 거북이들은 불쌍했다. 구제하는 기분이었을까 싶다.

 

 

 

 

 

 

 

거북이가 잘 적응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일단 히터기를 가동하니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이다. 지금은 눈을 감고 잠들었다. 앞으로 거북이가 커 가는 모습을 매일 일기로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