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물고기
우리집에도 이 물고기보다 3배 더 작은 물고기를 키웠었다. 원래는 3마리였는데 2마리는 지금 살아있는 물고기에게 괴롭히기도 했다. 그러다실컷 잘 괴롭히고 병이나 죽고 말았다. 그래서 남은 물고기는 1명 뿐이다. 제발 얘라도 99살까지 살아주면 좋겠다. 올해 물고기는 6살 쯤을 먹었다. 밥도 잘 먹고 말을 잘 들었었다. 
그래서 난 물고기들 중에서 그 물고기가 제일 좋았다. 아기처럼 항상 꼬박꼬박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고 있다.
'그런데...... 물고기들 이름을 뭘로 정하지?' 라고 생각 할 떄도 있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친구처럼 비밀얘기를 하면 들어줄까? 가끔식 내가 "책 읽어줄까, 물고기야?" 하면서 물으면 헤엄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할 떄도 있다. 그떄를 보면 비밀얘기를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흠...... 생각해보니, 천재 물고기일수도 모른다? 
ㅎㅎ 아무튼 우리의 물고기를 소개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내가 물고기에게 얘기 해주면 좋아할까?
먼저,우리 물고기의 종류는 버들치이다. 버들치의 특징은 3가지이다. 먼저, 버들치는 몸이 작고 귀엽다. 두 번쨰, 몸집이 작아서 빠르게 헤엄을 칠 수 있고, 깨끗한 물에서 산다. 만약 오염이 된 물이라면, 버들치는 목숨을 잃고 만다.
그리고, 버들치를 키우는 방법은, 매일 물 상태를 보고, 더러우면 조심히 물을 갈아준다. 그리고, 밥은 적당하게 줘야한다. 너무 많이주면 물고기가 남긴 밥이 그 밥으로부터 오염되어, 물고기의 생명이 위험해진다.
버들치를 키울려면 이 방법을 잘 따라해야 한다. 잘 챙겨주지 않으면 물고기의 생명이 항상 위험해지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꼭 기억해야 한다. 
이제 키우는 방법과 우리 집 물고기의 대한 설명을 다 했으니, 기타 같은 것을 읽어 본다.
먼저, 물고기를 잘 키울려면, 물의 온도는 적당히해야하고,특히 열대어는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키우고 있는 버들치는 시원한 물에서 산다. 그래서 물고기가 사는 온도를 잘 알고 있어야한다. 버들치는 너무 추운 건 견디지 못 한다고 한다.
어항에서 키우려면 '여과기'라는 것을 설치해야 하는데, 넓은 어항에 더 많이 사용됀다. 위에서도 말했다 해도, 물고기의 밥을 꼭 적당히 주어야 한다. 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는 것과 같이, 밥을 너무 많이 주면은 물고기에게 헤롭다. 그리고, 물고기들이 남긴 밥은 물이 오염되니 주의해야 한다. 물은 때가 되면 많이 갈아준다. 버들치를 키울려면, 물이 꼭 깨끗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