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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주 주말 최신 개봉영화들 순위

2015. 10. 30. 10:17

10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데요. 이번주 10월 다섯째 주말 개봉영화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순위는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안고 시작했었죠? 이번주 개봉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10월28일 개봉을 했었는데요. 평일보다는 이번주말에 영화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어려서부터 하늘을 걷는 꿈을 꿔왔는데 우연히 뜻밖의 행운이 찾아와 하늘을 걷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어마어마한 높이의 고층 건물 위를 밧줄에 의지해 걸어야 하는 기상천외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것. 이것이 이 영화를 보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요? 과연 주인공은 이번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요? 하지만 뜻밖의 일들로 난관에 부딪히고 예상밖의 위기가 닥치게 됩니다.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 이번주말에 기대되는 영화 개봉작으로 손꼽히네요.

 

 

 

 

하루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내가 당신을 지켜본다. 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대충 영화의 감이 오시나요? 영화 '그놈이다' 유해진씨가 나오면 스토리가 그려집니다. 10월 개봉영화작 중에서 두번째로 기대되는 영화네요.

 

 

 

영화 그놈이다는 윤준형 감독의 작품이고, 주연배우로서는 주원, 유해진씨가 활약을 하네요. 그리고 이유영이 주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조연으로는 류혜영,이준혁이 맡았네요. 주원의 인기를 감안하고 유해진의 영화속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되겠네요.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되어 나서게 된다. 동생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재에서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가득 담긴 놋그릇을 바다를 향해 던지는 의식)의 그릇이 흘러간 곳에 우연히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장우를 피해 달아나는 그를 죽은 동생의 범인이라고 보고 추격적이 시작된다. 이에 장우는 그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3번째 영화는 맨프롬 엉클, UNCLE

 

그들이 함께하면 미션도 스타일이 된다. 냉전시대,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 특급요원과 소련 KGB 최정예 요원, 핵폭탄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국제범죄조직에 맞선 스타일리시한 활약이 시작된다! 액션 영화를 흥미롭게 보는 관객이라면 추천.

 

 

 

 

 

 

4번째 영화는 '어떤살인' 입니다. 평론가들이 4점대의 점수를 주면서 악평이 자자하군요. 네티즌 평점은 8.17점으로 양호하지만 어쩐지 이런 영화는 이제 식상한 느낌이 드네요.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언어장애를 겪고 있지만 게임디자이너의 꿈을 꾸고 있는 20여성 '지은' 그녀에게 뜻밖의 상황이 발생. 집으로 향하던 길에서 3명의 범인에게 참혹한 일을 겪게 된다. 경찰에게 범인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지만 오히려 경찰과 주위 사람들은 그녀를 의심하게 된다. 결국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눈물겨운 방아쇠를 잡아 당기게 된다.

 

 

 

 

 

일렉음악의 기계적 면과 사람이 가진 온기의 조화가 좋아요. 그 차가움과 따뜻함. 1990년대 파리. EDM을 하는 DJ폴은 듀오 Cheers를 결성해 음악, 친구 그리고 사랑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의 정점에 있던 어느 날, 예상치 못했던 상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 때, 모두가 다프트 펑크가 될 수 없었다.

 

 

 

 

여섯번째 영화는 '더랍스터' 사랑에 관한 가장 기묘한 상상의 나래. 제6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서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간 사랑의 짝을 찾지 못하면 모두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완벽한 짝을 찾아야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사랑의 짝을 찾아야만 한다. 45일간 호텔에 머무르며 짝을 찾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되지만 완벽한 짝을 찾지 못하면 홀로 버려져 영원히 숲속에서 남겨지게 된다.

 

영화감독이 원래 예술가라서 그런지 사이코적인 생각일 수도 있으나 정말 기발하고 괴상한 생각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렇지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게 되었다니 그져 미소가 그려진다. 생각과 발상 자체는 창의적이고 기발하다. 그리고 묘하게 끌리는 이 영화.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남편의 3번째 바람, 여기서 직진? 아니면 유턴? 이혼을 결심하고 첨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남자들의 바람피는 문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슈대상인가 봅니다. 이런 외국영화는 흔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을 때가 있죠? 한 번씩 취향에 맞게 본다면 이런 종류의 외국 영화를 찾는 분이라면 한 번쯤 추천해 주고 싶네요. '인생은 면허시험' 이라는 영화제목처럼 인생에 대해서 한 번 정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하게 헐리우드 영화에는 이런 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잊혀질만하면 또 나오고 그러네요.

 

 

 

 

 

넌 안하니? 나만 이러는 거야? 행복하고 싶은게 나쁜거야?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영. 멋지게 차려 입고 부동산에 가서 고급 아파트를 구경하고, 값비싼 물건을 진짜 살 것처럼 생색내며 백화점 쇼핑을 하기도 한다. 동료들에게 곧 결혼할 부자 남자 친구가 있다고 자랑도 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영에게 찾아 온 가난하지만 순정적인 남자, 태호가 나타난다. 회사 동료들, 가족들은 그녀의 헛점을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벼랑 끝으로 내몰지만, 오직 태호만은 아영을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과연, 아영은 자신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영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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